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울 히메네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qeHEkIMluM)]}}} || 190대의 큰 키와 좋은 체격을 갖춘 타겟맨으로 헤더도 잘 따내고 버티는 힘도 좋다. 전체적으로 신장이 작은 멕시코에서 이 정도의 피지컬과 공중볼 장악력을 갖춘 선수는 거의 없는지라 대표팀에선 조커로 많이 투입되곤 한다. 활동량도 많아서 활동 범위가 상당히 넓고 전방 압박이나 수비에도 성실히 가담한다. 발기술도 나쁘지 않아서 공을 지켜내거나 수비수 한 명 정도는 벗겨낼 수 있는데, 특히 최전방 공격수 중에서도 드리블링이 좋은 축에 속하며 측면으로 빠져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거나 간결한 볼 터치를 바탕으로 양질의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. 다만,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주전보다는 조커로 많이 쓰인 편. EPL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육각형을 가진 공격수가 되었으며, PL에서 가장 큰 육각형 공격수로 평가받는 [[해리 케인]]과 연계 끝판왕인 [[호베르투 피르미누]]와 비교되었다. 준수한 피지컬과 연계력, 득점력과 활동량을 갖추고 있으나, 피니쉬 능력은 케인보다 떨어지고, 연계력은 전성기 피르미누보다 아쉽다. 그렇지만 19-20 시즌부터는 결정력도 올라오고, 투톱 파트너인 조타와 미쳐 날뛰는 트라오레 등 다른 선수들과의 연계력도 매우 좋아졌다. 특히 울버햄튼이 리그 7위를 맞이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낸 19-20시즌에는 한두 능력이 히메네스보다 뛰어난 공격수는 많지만, 모든 면에서 히메네스 급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. 아구에로나 오바메양, 바디같은 최고의 스코어러들에 비하면 득점력이 좀 아쉽고 라카제트나 피르미누같은 딥라잉 포워드에 비하면 연계 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래시포드와 마시알 같은 어드밴스 포워드에 비하면 스피드가 아쉽지만, 큰 키와 튼튼한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발이 빠르고 활동범위가 많아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책을 이끌어내기도 한다. 29경기 13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득점력, 아래로 내려와서 공을 받고 다시 뿌려줄 수 있는 패싱력과 시야, 굉장히 뛰어난 퍼스트 터치까지 갖추며 EPL 최고 수준의 포워드로 자리잡았다. 다만, 20-21 시즌 두개골 부상 이후로 시즌아웃되었다. 21-22 시즌 복귀해 초반에는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며 이전의 모습을 되찾나 싶었으나, 여러 부상들을 입고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전성기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을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저 그런 수준의 선수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. 정리하자면 전성기 기준, [[해리 케인]]과 더불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'''육각형 컴플리트 포워드'''라고 볼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